한림대학교 박물관은 1988년에 정식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 2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상설전시와 학술강연회를 통해 역사에 관심있는 본교 교직원 및 학생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 및 주변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지표 및 발굴조사를 통해 강원지역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강원지역의 향토문화개발 연구를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호관 내에 2개의 실내 전시실과 야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장명등, 문인석 등 조선시대의 분묘와 관련된 석조물을 비롯하여, 북수돌 등 민속과 관련된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월 등지에서 출토된 구석기, 춘천 신매리와 횡성 중금리의 청동기시대 및 철기시대의 토기와 석기, 가야, 신라의 고대 토기 및 와전류, 조선시대 민속품 및 백자 등

전시실 1관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지표 및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토기와 석기, 자기류, 기와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실 2관
구입 및 기증을 통하여 수집한 한림대학교 소장품인 가야, 신라의 고대 토기 및 와전류와 조선시대 민속품 및 백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의병사료실
한말의 강원도 의병활동과 북한강 유역의 위정척사파 유생들에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춘고속도로(서울(강동구 하일동)강일IC-춘천) 이용시 40분
경춘국도타고 3Km-도농삼거리에서 금곡, 마석, 춘천방향으로 좌회전 후 1시간 30분 정도-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