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강원도의 중심 도시인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내부를 살펴보면 시대별로는 선사시대의 것부터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것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 1만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으며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사시대의 유물로부터 근대의 유물까지 여러 종류의 유물들 - 태조 이성계의 친필, 영조대황의 서첩, 병자난리일기, 1403년의 계미자본 등 1만여점

제1전시실
서예, 고서, 민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민예품 등을 통해서 그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2전시실
선사시대의 석기류와 신라신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도자기류와 무기류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제3전시실
종교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실 외부 공간에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별전시실
매년 특색있는 자료들을 시대별, 종류별, 특징별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