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고대로부터 뛰어난 도자문화가 꽃피웠음에도 오늘날 발전된 도자문화만큼 그 인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도자세계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예 선진국가라는 인식으로 다시 바꿔놓는데 작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본 미술관 모든 시설은 도자기를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게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역사 속의 도자기 세계부터 현대도자기 세계까지 모두 비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술관 한편에 도자기 공방이 자리하여 단순히 보는것만이 아닌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도자기 벽화와 대형 토우(도자기 조각품),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도자기 진품과 재현품, 민화 일월오악도를 재현한 초대형 도자기벽화와 석봉선생 70년대 작품 등

산하관 및 역사관
산하관에서는 도자기 벽화와 대형 토우(도자기 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 수 있으며, 역사관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도자기 진품과 재현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오악관 및 사계관
오악관에서는 민화 일월오악도를 재현한 초대형 도자기 벽화와 석봉선생 70년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사계관에서는 기네스북에 등제된 세계 최대의 대명(도자기 접시)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형관 및 설악관
모형관에는 202개의 테라코타들로 이루어져 옛날 방식의 도자기 제조과정을 재현하였으며, 설악관에는 설악산 절경을 그려 만든 대형 도자기 벽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제관 및 세종관
국제관에는 국내외 유명 도예작가들의 작품을 비교 전시하였으며, 세종관에는 세종대왕 어진과 명성황후 진영 등 대형 도자기 벽화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서울-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로)-원주-대관령-강릉 -속초
광주(호남고속도로)-대전(중부고속도로)-청주-남이분기점-호법분기점-원주-대관령-강릉-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