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은 어해도와 화조도, 까치와 호랑이 등 소박한 서민의 애환이 담긴 대표적인 소장품 조선시대 민화 3,800여점 중 200여점과 춘화50여점, 현대민화 100여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주변에는 2,000여평의 야생화 공원과 300여점의 희귀 분재를 활용한 분재 소공원, 조선시대 고가구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의 풍부한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켜 줍니다. 특히 국내에 처음 개관한 민화박물관의 위상답게 조선시대를 중심으로한 민화를 수집, 보전, 전시하여 일반 및 민화 애호가들에게 전통적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해도와 화조도, 까치와 호랑이 등 소박한 서민의 애환이 담긴 대표적인 소장품 조선시대 민화 3,800여점 중 200여점과 춘화 50여점, 현대민화 100여점

조선시대 민화전시관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한 민화를 수집, 보전, 전시하고 있으며, 전문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민화 관련 설명을 통해 민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민화체험관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한‘민화사랑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관람객 자신이 직접 만화를 그리고 판화로 찍을 수 있는 체험 공간입니다.

영동고속도로-남원주-중앙고속도로-제천-영월방면 38번국도-영월읍내-고씨동굴-고씨동굴에서 10km직진-김삿갓유적지- 조선민화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