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근현대사 자료 박물관으로, 문득 우리의 기억 속에 잊혀진 추억의 자료를 통해 코끝이 찡한 향수 속으로 안내하고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옛 물건의 가치와 의미를 통해 옛 것 하나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를 만들고자 개관한 이 박물관은 폐광촌에 홀로 선, 비록 시설이 거창한 박물관은 아니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자긍심을 심어주고 찾는 이들에게 추억과 기억을 통해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그런 열린 문화공간입니다.

민요자료, 고문서, 고서, 교육자료, 근현대사자료, 광업자료, 서화 등

제1전시실

아리랑 자료(아리랑 수록 음반, 가사집 및 악보, 단행본과 문서, 잡지와 만화, 연극 영화자료 등)와 민요자료 (한국, 북한, 외국민요, 연변 조선족 동요),고문서(필사본, 목판본, 활자본 등)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전시실

교육자료(조선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교과서, 공책 및 학용품, 잡지와 만화, 선생님 자료 등)와 광업자료(일제 강점기 문헌자료, 광복이후 문헌자료 등)와 미술품(한국화, 판화, 서양화, 서예 등)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제천-38번국도-영월-영월역 지나 예미삼거리-함백 방향 421번 지방도로 우회전-예미역과 함백역 지나 12km직진-정선아리랑학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