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공립 사진박물관인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은 국내 최초 사진마을 선언을 통해 사진의 고장으로 거듭난 영월이 사진마을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신활력 사업인‘박물관 고을’의 육성발전을 위해 건립한 문화기반시설입니다. 사진은 역사를 기록하는 증인으로서 세상과 통하는 중요한 의사소통의 도구입니다. 사진의 힘을 통해 세계를 동강의 품안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 위해 본 박물관은 소장품 전시뿐만 아니라 유명작가 초대 사진전, 동강국제사진제 등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관람인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1940~1980년대까지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작품, 강원다큐멘터리 사진사업 관련 작품 등 약 1,500여점의 사진작품과 130여점의 클래식 카메라

전시실과 야외회랑
1층과 2층 각각의 기획전시실은 갤러리로서 박물관 소장품 전시 및 여러 기획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박물관 외부 정원에는 간단한 사진전을 할 수 있는 야외회랑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월의 맑은 공기 속에서 정원을 거닐며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경관
사진의 원리 및 발명, 사진기의 기원 등에 관한 설명과 사진의 역사를 연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디지털 갤러리>코너에서는 역대‘동강사진상’수상자들의 주요작품을 컴퓨터로 검색할 수 있으며, 영월 동강의 수려한 풍광도 슬라이드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갈.호법분기점(영동)-만종분기점(중앙)-제천IC(38번 국도)-영월-동강사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