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선생은 이름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형태와 선묘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부각시키고, 서양화 기법을 통해 우리 민족적 정서를 거친 화강암과 같은 재질감으로 표현해 냄으로써 한국적인 미의 전형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그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 서민화가이자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가의
1960년대의 유화 여섯 점, 수채화,드로잉, 판화 등 110여점의 박수근 작품 및 박수근 선생의 유품, 사진, 편지, 메모, 자녀들을 위해 직접 그린 동화책 등
기념전시실
국민화가 박수근 선생의 삶 전체를 담은 공간으로, 박수근 선생의 작품과 더불어 안경, 연적 등 선생의 손때가
묻어나는 유품, 사진, 편지 등 그의 인간적 면모를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영상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봄, 가을 정기 기획전 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한 전시, 순회전 등 매년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되는 공간입니다.
1관 : 박수근 연구를 토대로 한 특별기획전 개최
2관 : 동시대 시각 예술의 동향을 반영한 특별기획, 작가 발굴 기획전
서울춘천고속도로-춘천JC-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춘천IC-잼버리도로 양구방면-만천분기점-오음방면-정중앙로 양구방면-이리삼거리-박수근로,이리방면-박수근미술관